갤럭시 노트9 512GB 출시가 확실해진듯 합니다.

KT 홈페이지에서 해외직구/중고폰 개통 메뉴에서 자급제로 검색하니 자급제(SM-N960N-00)과 자급제(SM-N960N512-00) 이라는 펫네임이 새로 추가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은 메뉴에서 노트9의 기기명인 SM-N960N으로 검색하여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여기는 아예 대놓고 GB로 표시해주는데 128GB 모델로 추정되는 기기명의 경우 GG와 GP로 나뉘는데 색상을 구분짓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충 이 검색내역으로 유추해볼 수 있는 것은 노트9은 64GB이 사라지고 128/512GB모델로 출시되며,  최대용량 모델인 512GB 모델은 단일색상으로 출시하고 128GB 기기들이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출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급제 모델인 갤럭시 노트9의 테스트중인 최종펌웨어는 ARg8로 특이점이라면 보통 펌웨어 빌드번호는 전부 대문자로 기재하는게 원칙인데 ARg8로 한자리가 소문자인게 특이점입니다. 기저대역버전이 ARG1에서 꽤 오랜기간 멈추어있는걸 보면 국내 정식출시시에 해당 펌웨어로 배포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자급제 모델외에도 KT, SKT, LG U+ 세 통신사 모두 최종 테스트빌드는 ARg8로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