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자가 수리(Self-repair) 프로그램 도입

애플에서 먼저 시작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던  자가수리 프로그램이, 삼성 갤럭시에서도 도입 되었습니다.

금일(23년 5월 30일)부터 시작된 서비스로, 삼성전자 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자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합니다.

현재 자가수리를 지원하는 기종은 스마트폰, TV, 노트북 일부 기종으로 기종은 아래와 같습니다.

■Galaxy 스마트폰■

-S20, S20+, S20Ultra, S21, S21+, S21 Ultra, S22, S22+, S22 Ultra

■갤럭시 북■

갤럭시북 Pro 360, 갤럭시북 Pro

■TV■

32인치  TV(UN32N4000AFKXR, UN32N4010AFKXR, UN32N4020AFKXR)

 

이번 프로그램의 강점이라면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사용자들에게 삼성 정품부품으로 수리가 가능하다는 선택지가 늘었다는게 강점이 될듯 싶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자가수리기 때문에, 자가수리중 파손되거나, 자가수리로 발생하는 방수 방진의 보증은 무효화 됩니다.

물론 정상 기능중 부품의 불량으로 인한 무상보증기간은 센터와 동일하게 1년을 보장받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용자가 수리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에서는 이렇게 가이드 영상뿐만 아니라, PDF로 된 가이드 문서를 다운로드 할 수 있고, 분해 킷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https://www.samsungsvc.co.kr/info/self-rep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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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상기 삼성전자 서비스 홈페이지 링크를 참고하시면 도움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